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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VA 언어를 잡기 위해 생각해 볼 것들

dohwankim 2018. 5. 15. 22:35

대한민국에 개발자는 많습니다. 또, 그 속에는 자바언어를 다루는 개발자가 참 많습니다.

그러나 우리는 또는 누구는 언어보다는 해야하는 업무의 늪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

대한민국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. 

왜냐하면 일을 시키는 사람이 대부분 개발자가 아닌 그 외 업무자이기 때문입니다.

간혹 개발자 였었던 상급자도 있지만 이런 경우 또한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. 

그 상급자의 상급자가 개발자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. 

결론부터 말하자면, 자바 언어는 굉장히 어려운 언어입니다.

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는 누구는 너무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언어이기도 합니다.

그 이유는 자바언어를 설계하고 만들었던 분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기를 바랬기 때문이고 현재의 자바언어 또한 그 이념을 중시하기에 누구라도 쉽게 적응하고 다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.

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자바언어에는 어려운 로직이나 계산을 도와주는 라이브러리를 무수히 제공하기 때문입니다.


그리고 어느정도 자바언어에 익숙해 졌다면 본인만의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보기를 바랍니다. 


자바언어는 진입장벽이 참 낮습니다. 그래서 그런지 초급단계에 머물러 버리는 개발자가 대다수 입니다.

초급단계에도 어느정도 완성된 프로그램처럼 보이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.

바로 착각의 늪에 빠져버리게 되는 것입니다. 이것이 자바언어 개발자가 초급단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.


 명심해야 되는 건 지금 이 순간에도 자바언어는 변하고 있습니다.

그렇게 최신 트랜드에 접근하고 있는 것입니다. 


 대한민국에서 자바 언어 개발자가 초급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좋은 선배 개발자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 일 것입니다.

초급단계에 머무르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더욱 더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됩니다.


 이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몇가지 소개 합니다.

이 고비를 넘는다면 Java 언어를 진짜로 잡을 수 있는 단계가 될 것입니다.


대용량 데이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Java 언어로 된 Daemon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.

여기서 대용량 데이터라고 하는 건 적어도 수백 기가가 넘고 수억건이 넘는 데이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것이 1단계입니다.

2단계는 처리속도를 줄여나가는 것입니다. 

가령, Thread를 다뤄보는 것입니다. 대용량 데이터를 Thread를 이용하여 최단시간 처리할 수 있다면 이미 초급단계를 벗어나고 중급단계 이상이 되었다고 보면 되는 것입니다.

개발을 하다보면 많은 시행착오를 격고 그에 대응되는 보안된 소스코드를 만들어보게 되고 어느 순간 완성이 될 때쯤, 한 단계게 성장해있는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될 것입니다.


위에서도 말했지만 말로만 하는 건 너무 쉽습니다. 그것보다 쉬운건 남이 써놓은 글을 읽는 것일 것입니다.


많은 대한민국 개발자들이 하루빨리 초급단계를 벗어나길 기원해 봅니다.